[빅데이터] 후발주자가 선발주자를 뛰어넘는 방법

개인적으로 후발주자가 선발주자를 뛰어넘는 사례로 생각되는 것은 삼성전자의 핸드폰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후발주자의 전략이라고 하면 삼성전자의 모습을 종종 떠오르게 된다.
어쨌든,
이제 시작했으니 분명히 나는 후발주자이다.
후발주자가 선발주자를 뛰어넘는 방법으로

1 무작정 따라하는 것이다


우리는 얼마나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가

인터넷을 통해서 어디서든 무엇이든 배우기 쉽다.
현재 스웨덴에서도 빅데이터와 관련된 유투브/구글/자료를 보면서 배우기 시작한걸 보면, 우리는 분명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
(스웨덴에 머무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방안에 박혀서 노트북을 두드리고 있는걸보면 이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든다, 다시 없을 오늘에 살고 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도서관에 나와서 글을 옮깁니다.)

그리고 얼마나 좋은가 선대의 혹은 동시대의 업적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수풀을 헤쳐나간 선대의 발자국을 따라가보자. 이들의 자취를 따라 밟아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정말 좋은 배움을 얻을 것이다. 이들의 인사이트를 배워가자.
그러나 너무 조급해 하지말자. 그들은 적어도 몇 년은 이 바닥에서 뒹굴었을 베테랑이니까.
한 가지 더, 창의력/혁신성은 후발주자에서 더 자주 나온다는 것도 잊지말자.


2 실력을 쌓는 것이다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공허하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공자님의 말씀대로, 무작정 따라했으면 자신의 생각을 더해보자.
아무도 공허한 자신이 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앞서 배웠던 것을 이것 저것에 응용해보자, 카피보다는 오마주라는 생각은 어떨까.

또한 배운 것을 남들에게 나누자.
나눔이야말로 큰 얻음이란 것을..


3 차별화하라


선택과 집중
포지셔닝

아직은 모르겠다.. 훗날.. 업데이트하자


4 겁먹지 마라


"개인은 집단에게 압도당하지 않기 위해 언제나 고투를 벌여야 한다. 자신을 지키기 위한 싸움은 외롭고 두려운 것이다. 그러나 독립적인 삶을 위해 지불하는 값은 아무리 높아도 비싼 것이 아니다."
니체의 말처럼, 개인은 언제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고투를 벌여야 한다. 자신이 두려워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자.

수영을 처음 배울때, 몸이 자꾸 가라앉았던 경험이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물을 무서워하는 마음이란다.
나 또한
이제 막 물속에 들어온 것이다. 겁먹지 마라.

Hello World!



0 댓글

처음